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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하하 오렌만에

육아일기 글을 쓰네요!!

최근 뭐 그다지 특별한 일은 없어서

글을 쓰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공부만하고

공부에대한 내용만 정리하다

오렌만에 그동안 찍어논 사진

조금씩이라도 올리려 이렇게 왔습니다.!!

그럼 일기 쓰똬또!


01234

예방접종 맞으러간 우리 아가

오늘 독감주사랑....

하나 또 뭐 맞았는데 기억이 안납니도...

이 사진찍은 날짜는 19년 3월 1일 오전 9시에

찍은건데 저렇게

엄마품에 안겨서 말똥 말똥 쳐다보구있네요...

잠시후 너의 미래도 모르는채....

허벅지에 주사바늘 두방! 쾅쾅!

미르 눈에 눈물이 두방울! 쾅쾅!

우는모습이 기여움 쾅!

하하하...

사실 이날 제가 못된아빤진 모르겠는데....

아이가 주사맞고 우는데...

깜짝놀랫는지 한 20초정도

소리안내고 우는 그 표정이 매우 기여웠습니다...

진심 꺠물어주고싶었어요 너무기여워서...

조금더 울리고 싶었찌만...

마누라의 등살떄문에...ㄷㄷㄷㄷ






주사맞고나서

언제 울었냐는듯 집에와서

침대에 저렇게 꽂꽂이 앉아있는 아가

우리아가 이제

혼자서도

저렇게 허리 꽃꽃이 세우면서

앉더라고요..

아우 대견 대견 행복 행복

이제 이유식 먹일때는 좀 편할거 같아요...



요즘들어 뭐든지

아니... 원래 태어났을때부터

모든지 모든게 입으로 들어가는 우리아가...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지만..

우리 아가는 입이 손이래....

모든걸 보면은 입으로가지요~

엄마 손이고 발이고 아빠 손이고 발이고

비닐봉다리 ,리모콘,핸드폰

각종 그냥 아가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은

일단 입으로 빨고 보드라고요...

입으로 빨아야 정감이 생기나...

아가야... 그러다 병걸려...

고만들어가...

에헤이 지지...

그거먹는거아니야..!





그래도 자는 모습은 천사같은

우리아가...

이제 곧 너를 꺠워서

욕조로 들어가리다...

너한테서

분유토 냄새가 나는구먼.....

으어어어어~~


으어 아가 일기는 요쯤하고

오늘은 혼자서 마트,다이소를 갖다왔네요

와이프가 3월4일 생일이라

미역국 끓여줄려고

고기사러 갔는데

고기가 왜이렇게 비싼가요..

그렇다고 안살수도없고..

사실 어제 그저께 와이프가 7만원써서

(2끼먹는데 외식햇는대 그만치나옴)

고기를 듬뿍사서 끓여주려고요...

나한테 돈달라고못하게..

이제 이쯤쓰고

마지막 사진 투척하고 이만 물러가겠사와요

다음에 또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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