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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집 OT 가는날

아침엔 OT를 가고 저녁엔

서울결혼식장을!!

우리애기의 머리털 나고

서울 첫 나들이네요~


어린이집 오티현장~

저희아가를 돌봐줄 선생님들을

만나 뵜어요! 선생님 1분당

아이 3명씩 맡는대

영아반은 총 선생님이 2분!!

아이는 총 5명!! 아이좋아~

너무 일찍 맡기는 감이 있기는한데...

3~4월은 와이프가 같이따라다니고

그이후 와이프가 육아휴직 끝나고

일을 복귀해야해서요 ㅠㅠ

미안해 아가야






아고 우리 기여운 아가보소

뭐든 짚기만하면 다 입으로들어가네...

병걸리는거 아닌가 몰라...

먹지마 먹지마 아가야

그거안되 먹는거아냐

어허!

맘마 줄게 맘마먹어!


우리아가 비누방을 난생 처음봐서

신기하지!~

사실 아빠도 신기해....

비누방울가지고

아빠가 더 재밌게 놀았다는건

함정..


요즘 이유식도 먹고

과일도 먹기 시작하는 우리아가...

다른과일은 잘 안먹는대

배를 주면 잘먹는다...

히죽히죽 웃는거바라

맛잇어?

달지 달아~ 사실 아빠는

과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아가많이줄게 많이먹어!~!

마지막 마무리로 아기사진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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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먹으면서 아기가 앉아있기!~



친구놈 결혼식 다녀왓어요

와 군인결혼식 정말멋잇네요

행복하게 살아라 요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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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안녕하십니까!

아이 육아일기를 쓰는 아빠개발자 입니다.!

매일 매일 육아일기를 쓰려고 다짐을 했는데 ㅎㅎ

이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않네요 ㅎㅎ

무엇보다.....

매일매일 쓸만한 소재? 라고해야하나 그런게 마땅히 없어요...

아이랑 놀다보면 아이가 재밋고 귀여워서 웃긴 순간이 많은데

그 순간 순간 사진포착을 못할때가 많아서....

그래서 소재가 생길때마다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출근길에 아이가

저러고 있길래... (보통 아이가 뒤집기를 하면 잠에서 깸)

아이가 꺳나 하고 쳐다보고 있었는데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더라고요....

그래서 자세히보니간 애가 잠꼬대로

저렇게 반만 뒤집었드라고요...

어휴 숨은 쉬는지....

아가야 살아있는거지? 숨쉬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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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가가 떡뻥을 먹기 시작했어요

사실 떡뻥이나 이유식은 이빨이 슬슬 나올떄쯤 시작을 하는데

저희 아가는 아직 이빨이 안나왔어요....

(와이프는 이빨 빨리 나오면 개고생) 이라고 하는데

저는 빨리 이빨을 보고싶어요 ㅋㅋㅋ

그 토끼같은 이빨 아~ 만지고싶다...

사실 떡뻥이란게 뭐야 라고 생각하며 뻇어먹어봣는대...

제 입맛엔 음 ... 노맛... 왜먹지 싶어요...

뻥튀기에 준말로 떡뻥 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아가는 이게 맛잇다고 입가에 질질 다뭍혀가며 먹더라고요

이빨이 아직없어 잇몸으로 꺠물면서 녹여서 살살

먹는데 ㅋㅋㅋ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전 맛 없는대....

아가야 많이먹으렴... 나는 못먹겟으니

내몫까지 마니마니 먹고 크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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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 장인어른 생신일!

아가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보러가자!

하지만 너의 어머님은 오늘도 꿀잠을 주무신단다...

그러니 거실에 나와 아빠랑 놀자

움직이진 못하지만 서있기는 가능한

우리 아기....

저 짧디짧고 퉁퉁한

고구마 2개로 아장아장 서있다니

아이고 이쁜것

역시 너는 내사랑

아가야 ㅜㅜㅜㅜㅜㅜ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집에 도착했는데.....

아가가 낯을가려서

엄청 울더라고요 하......

내려놓기만하면 등센서 발동되서

엄마 품을 벗어나질 않습니다

엄마도 밥먹어야하는대 엄청울어서 힘들어 죽는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안아보고싶어 손만 들이밀면

응애응애 ㅜㅜㅜㅜㅜ

아니 낯을 얼마나가리는지

심지어 지아빠도 못알아봐요...

지아빠한테 가기도 싫대요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내가 밥도먹이는데!!!

니가 감히 날 거부하다니!!!

신나게 밥먹고 잠이든 우리 아기 하지만 아가야 너는 곧 인나야 한단다

왜냐하면 집을 가야하기 때문이지!!

자는 모습을보니 어제가 생각나는구나...

원래 이 동영상은 어제 올렷어야 하는대....

아빠가 깜빡하고 여기다가 올린단다

이유식 먹으려고 잠을 깨우는 우리아기



아기야 자면안되 ㅜㅜ 엄마가 깨우래

밥먹어야된다고 깨우래 ㅜㅜ

아빠가 미안

아니 왜 거기 가있니.... 아빠가 잠시 한눈판 사이

왜 거기까지 기어갔을꼬...

거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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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이제부터 나도 육아 일기를 써보려 한다!

미안해 우리애기.......

원래 엄마가 써줘야 하는대.........

엄마는 흥미없대.........

그래서 이제라도 늦엇지만 우리 애기

아빠가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일기를 써줄게!

퇴근후 집으로 돌아온 나를 반기는 이녀석.....

뭐가 좋다고 히죽 히죽 웃는거니 바보야!

그래도 옛날엔 맨날 울기만했는데 이젠 잘웃네

여보야........

숨지마... 얼굴을 보여라......

갑자기 맨날 보던 모빌에 관심가지는 녀석..

모빌을 만지작... 만지작...

놀아주다 지쳐서 침대에 내려놓으니 엄청 울어제낍니다....

하 이자식........

누가 그렇게 울라고 가르쳣어!

난 어릴떄부터 울지않고 100일지나고나서

쌀씻고 밥앉혀서 아빠오면 밥준비해놨다 이누마!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않네... 어휴... 이놈의 등센서 알앗다 알앗다 안아줄게...

왜 나를 그런 표정으로 보시나이까?.. 울기시작?...

숨넘어간다 숨넘어가... 숨넘어가......

어구 어구 서러워 엉엉 서러워 서러워 엉엉

머가 서러우니... ㅠㅠ

하....... 오늘 하루도 힘들었다........

현재 글작성 날짜는 1월 25일...

어제밤에 와이프랑 밥을먹는데 애가 울어서...

왼손엔 아기 오른손엔 숟가락....

밥알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이눔의 자식 언제쯤 안울려나

원더웍스 기간인가......

유난히 우리 아기가 잘우는거 같다.....

와이프가 육아동창(?)들 만나러가면

거기 아기들은 이렇게 까진 잘 안운다고.....

아빠가 태교를 못해줬니? ㅠㅠㅠㅠㅠ

엄마가 한겨울에 한국여름포도를 먹고 싶다 하는대....

아빠가 포도 찾을려고 별짓을 다했지만 ㅠㅠㅠㅠㅠㅠ

한국 포도는 여름지나서야 나온대 ㅠㅠㅠㅠㅠㅠ

포도는 비닐하우스도 없어 ㅠㅠ 외국산 포도밖에 ㅠㅠㅠㅠ

외국산 포도는 또안먹는다하니 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하다 포도를 못먹여서 그렇게 포도알같은

눈물을 잔뜩 흘렷구나 ㅜㅜㅜㅜ

그래도 일찍자서 이쁘더라....

일찍 잔만큼 일찍 인나서 출근이 힘들었지만....

나중에 커서 내가 올린 글들을 볼수있도록!!

아빠가 더 잘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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