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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일단 새해 복 부터 받고 가실게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제사상 앞에서 울고 있는 우리 아기

모두들 새해 기념은 새우셨나요?

저흰 설날에 제사를 지내느라 바빳네요 휴

설날에 항상 음식을 할때 제가 하다보니....

애기댓구 처음 설날 지내는건데...

왜이리 힘든지.. 어휴

애기 댓구 제사지는건 정말 지옥이에요 ㅜㅜ

애기안으면서 전부치기!

아가야 새해인데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꼐 인사드려야지?

아가야 너도 술따라드리렴

그래야 세뱃돈을 주실거야 두툭히!!

으흐흐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정말

모두모두 대단 하십니다..

이 갓난아기를 댓고

어떻게 제사며 설이며 추석이며

어떻게 지내십니까 .. ㅜㅜㅜ

차례를 지낼떄는 분위기가 엄숙해야하는대

저희 아기가 울어대는통에 너무힘들었네요

큰집가서 모이니깐 갓난아기들만 13명정도?

모이니간 더 헬이였어요

울음의 소나타........

응애 응애응으애애애애

하지만 ㅜㅜ 올 추석도 남아있따는거...

마지막으로 웃는 우리아기모습 보여드리고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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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안녕하십니까!

아이 육아일기를 쓰는 아빠개발자 입니다.!

매일 매일 육아일기를 쓰려고 다짐을 했는데 ㅎㅎ

이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않네요 ㅎㅎ

무엇보다.....

매일매일 쓸만한 소재? 라고해야하나 그런게 마땅히 없어요...

아이랑 놀다보면 아이가 재밋고 귀여워서 웃긴 순간이 많은데

그 순간 순간 사진포착을 못할때가 많아서....

그래서 소재가 생길때마다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출근길에 아이가

저러고 있길래... (보통 아이가 뒤집기를 하면 잠에서 깸)

아이가 꺳나 하고 쳐다보고 있었는데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더라고요....

그래서 자세히보니간 애가 잠꼬대로

저렇게 반만 뒤집었드라고요...

어휴 숨은 쉬는지....

아가야 살아있는거지? 숨쉬고 있는거지?


0123



오늘은 아가가 떡뻥을 먹기 시작했어요

사실 떡뻥이나 이유식은 이빨이 슬슬 나올떄쯤 시작을 하는데

저희 아가는 아직 이빨이 안나왔어요....

(와이프는 이빨 빨리 나오면 개고생) 이라고 하는데

저는 빨리 이빨을 보고싶어요 ㅋㅋㅋ

그 토끼같은 이빨 아~ 만지고싶다...

사실 떡뻥이란게 뭐야 라고 생각하며 뻇어먹어봣는대...

제 입맛엔 음 ... 노맛... 왜먹지 싶어요...

뻥튀기에 준말로 떡뻥 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아가는 이게 맛잇다고 입가에 질질 다뭍혀가며 먹더라고요

이빨이 아직없어 잇몸으로 꺠물면서 녹여서 살살

먹는데 ㅋㅋㅋ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전 맛 없는대....

아가야 많이먹으렴... 나는 못먹겟으니

내몫까지 마니마니 먹고 크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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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 장인어른 생신일!

아가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보러가자!

하지만 너의 어머님은 오늘도 꿀잠을 주무신단다...

그러니 거실에 나와 아빠랑 놀자

움직이진 못하지만 서있기는 가능한

우리 아기....

저 짧디짧고 퉁퉁한

고구마 2개로 아장아장 서있다니

아이고 이쁜것

역시 너는 내사랑

아가야 ㅜㅜㅜㅜㅜㅜ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집에 도착했는데.....

아가가 낯을가려서

엄청 울더라고요 하......

내려놓기만하면 등센서 발동되서

엄마 품을 벗어나질 않습니다

엄마도 밥먹어야하는대 엄청울어서 힘들어 죽는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안아보고싶어 손만 들이밀면

응애응애 ㅜㅜㅜㅜㅜ

아니 낯을 얼마나가리는지

심지어 지아빠도 못알아봐요...

지아빠한테 가기도 싫대요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내가 밥도먹이는데!!!

니가 감히 날 거부하다니!!!

신나게 밥먹고 잠이든 우리 아기 하지만 아가야 너는 곧 인나야 한단다

왜냐하면 집을 가야하기 때문이지!!

자는 모습을보니 어제가 생각나는구나...

원래 이 동영상은 어제 올렷어야 하는대....

아빠가 깜빡하고 여기다가 올린단다

이유식 먹으려고 잠을 깨우는 우리아기



아기야 자면안되 ㅜㅜ 엄마가 깨우래

밥먹어야된다고 깨우래 ㅜㅜ

아빠가 미안

아니 왜 거기 가있니.... 아빠가 잠시 한눈판 사이

왜 거기까지 기어갔을꼬...

거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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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기를 씻기는 날!!!

저흰 애기를 2일에 한번씩 목욕시킨답니다!

욕조에 물을 받아서 같이목욕하는데요.....

한번 씻을 때마다...... 전쟁이야!

씻기전 사진 찰칵?

침을 질질질질.....

씻기 싫어요!! ㅠㅠㅠㅠ

옷벗기려구 애기랑 한바탕 씨름을....

애기 옷벗기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ㅠㅠ

옷벗길떄 혹시나 팔이 꺽이진않을가

피부가 상하지않을가

조마조마하며 옷을 벗깁니다......

(하지만 아내의 저고리를 푸는 것 보단 쉬운것 같습니다!)

날좀 보오소 날좀 보오소 날 좀 보오오소오오

사진이 많이 야해서... 죄송합니다.......

애기 목욕 시키는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이렇게밖에 찍을수가 없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따라 어찌나 이리 울던지... 평소엔 잘만 놀던애가....

물에 들어가자마자 오늘은 대성통곡을 하덥니다....

우는 사진 안찍고 싶어서 어찌나 고생한지 ..ㄷㄷ

날아오르라 아들이여~ 환상의 날개 날아 오르라!

저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비행기입니다....

오늘은 진짜 씻기면서 지옥을 경험해서....

비행기를 한 50번은 태운것 같네요....

아이고 내팔.... 고무고무 루피도 아니고....

비행기 태울떄마다 조오오오옿다고 히죽히죽 웃는데

왜 그 얼굴을 보면 그렇게 좋은지 ㅋㅋㅋㅋ

웃는 얼굴 보기만 해도 웃음이나옵니다

견우야! 미안해ㅜ 나도 어쩔 수 없는 아빠인가봐

씻고 나서 분유한잔 때리고 등따숩게 누워있숨돠

다 씻기고 나서 등따숩게 누워있숨돠

저는 잠을 청하겠슴돠

그러니 이만 아빠는 불을 꺼주시고 가시기 바랍니돠

흐흐흐 도도한녀석 사진이 도도하게 나왔꾸나

내 심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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