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십니까 하하하

육아일기를 미뤄서 쓰게될줄이야

정말 생각보다 힘드네요...

지금 이거 쓰고 있는데

와이프가 자꾸 배고프다고 (밥먹은지 30분밖에안됨)

하길래....... 혹시 임신했냐고? 하니간....

님을봐야 뽕을따지...... 라고

그래서 음... 맞는말이군!!

그래서 한마디했죠!

그럼 작작쳐먹어 이아줌마야 살쪄!

본인 뇌피셜

신나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아빠 공부하는대 옆에와서 방해하는 우리아가 ..

아가야 아빠랑 그렇게 놀고싶어?

마우스도 뽑아재끼고

난리 낫네 날리 낫어...

아가야 근대 그 usb는

입에 꽂는다고 작동이 되는게 아니란다...

먹지마 먹지마

그거먹느거아니야...

아빠 공부하게 도와주렴 아가야 흐헉흐헉

해맑게 웃는 이쁜넘 어휴~

무럭 무럭 자라서

많이 이뻐지려무나~!

요즘 애기 탤런트 할수 있게끔 길을 열어주고싶은데

유아 모델 같은경우는

어디서 지원하나요?

우리아기가

내기저귀 값은 내가벌어요!

하고 유아모델

오디션이라도 볼수있음 좋겟네요 하하하핫

너무 큰 욕심인가..


반응형
반응형

모두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일단 새해 복 부터 받고 가실게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제사상 앞에서 울고 있는 우리 아기

모두들 새해 기념은 새우셨나요?

저흰 설날에 제사를 지내느라 바빳네요 휴

설날에 항상 음식을 할때 제가 하다보니....

애기댓구 처음 설날 지내는건데...

왜이리 힘든지.. 어휴

애기 댓구 제사지는건 정말 지옥이에요 ㅜㅜ

애기안으면서 전부치기!

아가야 새해인데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꼐 인사드려야지?

아가야 너도 술따라드리렴

그래야 세뱃돈을 주실거야 두툭히!!

으흐흐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정말

모두모두 대단 하십니다..

이 갓난아기를 댓고

어떻게 제사며 설이며 추석이며

어떻게 지내십니까 .. ㅜㅜㅜ

차례를 지낼떄는 분위기가 엄숙해야하는대

저희 아기가 울어대는통에 너무힘들었네요

큰집가서 모이니깐 갓난아기들만 13명정도?

모이니간 더 헬이였어요

울음의 소나타........

응애 응애응으애애애애

하지만 ㅜㅜ 올 추석도 남아있따는거...

마지막으로 웃는 우리아기모습 보여드리고

여기서 이만~


반응형
반응형

하하하...

되게 오랜만에 쓰는것 같네요...

그동안 마땅히 무언가가 안떠올라서

막연히 손을 놓고있었네요...

아가야 미안.... ㅋㅋㅋ

매일매일 쓴다고했지만

아빠가 작심삼일이란다...

매일매일쓰는게 매우힘들구나 ...

드루와 드루와 아빠 드루와

이자식이 이제 앉아서

가만히 손흔들면서 아빠보고 드루와 드루와 이러는거같네요...

드루와? 아빠 드루와?





마치 요러고 있는것 처럼...

건방진 자식!!

너가 들어가라고 하면!!

내가 이아빠가!!!

드루가지요~~!

열심히 잘드루가지요~~

우리애기 오늘은 목욕날이라 목욕을 시켯는데...

머리좀 봐바여... 머리가 흩날리네...

흩날려라 천본앵.....

어후 다른 분들은 머리를 어떻게 하시나여?

저희는 그냥 수건으로 털어주고

드라이기를 애기가 너무 싫어해서 드라이기는

못쓰고있는데

다른 부모님들은 드라이기로 말려주시나여?

으어어어 할아버지같은자식!! 너무 사랑스러버라

아이구 기여어라 근데

지금 이렇게보니간 눈이 조금 사팔뜨기 같은 느낌이...

아가야 눈 잘보이는거 맞지?

사시아니지?

그 또렷한 눈동자로

나만 쳐다보려무나....

하하하하 이제 곧 설날인데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셔야죠??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지만...

올해는 저부터 좀 복좀 받을게요!!

그니간 올해는 복좀 저한테 양보하시죠....(양아치..)

그럼 다음 소재가 생길때까지 이만..!

확인 취소
닫기

작성하신 에 이용자들의 신고가 많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고가 많은 표현

다른 표현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해 회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하하하 안녕하십니까!

아이 육아일기를 쓰는 아빠개발자 입니다.!

매일 매일 육아일기를 쓰려고 다짐을 했는데 ㅎㅎ

이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않네요 ㅎㅎ

무엇보다.....

매일매일 쓸만한 소재? 라고해야하나 그런게 마땅히 없어요...

아이랑 놀다보면 아이가 재밋고 귀여워서 웃긴 순간이 많은데

그 순간 순간 사진포착을 못할때가 많아서....

그래서 소재가 생길때마다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출근길에 아이가

저러고 있길래... (보통 아이가 뒤집기를 하면 잠에서 깸)

아이가 꺳나 하고 쳐다보고 있었는데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더라고요....

그래서 자세히보니간 애가 잠꼬대로

저렇게 반만 뒤집었드라고요...

어휴 숨은 쉬는지....

아가야 살아있는거지? 숨쉬고 있는거지?


0123



오늘은 아가가 떡뻥을 먹기 시작했어요

사실 떡뻥이나 이유식은 이빨이 슬슬 나올떄쯤 시작을 하는데

저희 아가는 아직 이빨이 안나왔어요....

(와이프는 이빨 빨리 나오면 개고생) 이라고 하는데

저는 빨리 이빨을 보고싶어요 ㅋㅋㅋ

그 토끼같은 이빨 아~ 만지고싶다...

사실 떡뻥이란게 뭐야 라고 생각하며 뻇어먹어봣는대...

제 입맛엔 음 ... 노맛... 왜먹지 싶어요...

뻥튀기에 준말로 떡뻥 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아가는 이게 맛잇다고 입가에 질질 다뭍혀가며 먹더라고요

이빨이 아직없어 잇몸으로 꺠물면서 녹여서 살살

먹는데 ㅋㅋㅋ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전 맛 없는대....

아가야 많이먹으렴... 나는 못먹겟으니

내몫까지 마니마니 먹고 크려무나..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일요일! 장인어른 생신일!

아가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보러가자!

하지만 너의 어머님은 오늘도 꿀잠을 주무신단다...

그러니 거실에 나와 아빠랑 놀자

움직이진 못하지만 서있기는 가능한

우리 아기....

저 짧디짧고 퉁퉁한

고구마 2개로 아장아장 서있다니

아이고 이쁜것

역시 너는 내사랑

아가야 ㅜㅜㅜㅜㅜㅜ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집에 도착했는데.....

아가가 낯을가려서

엄청 울더라고요 하......

내려놓기만하면 등센서 발동되서

엄마 품을 벗어나질 않습니다

엄마도 밥먹어야하는대 엄청울어서 힘들어 죽는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안아보고싶어 손만 들이밀면

응애응애 ㅜㅜㅜㅜㅜ

아니 낯을 얼마나가리는지

심지어 지아빠도 못알아봐요...

지아빠한테 가기도 싫대요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내가 밥도먹이는데!!!

니가 감히 날 거부하다니!!!

신나게 밥먹고 잠이든 우리 아기 하지만 아가야 너는 곧 인나야 한단다

왜냐하면 집을 가야하기 때문이지!!

자는 모습을보니 어제가 생각나는구나...

원래 이 동영상은 어제 올렷어야 하는대....

아빠가 깜빡하고 여기다가 올린단다

이유식 먹으려고 잠을 깨우는 우리아기



아기야 자면안되 ㅜㅜ 엄마가 깨우래

밥먹어야된다고 깨우래 ㅜㅜ

아빠가 미안

아니 왜 거기 가있니.... 아빠가 잠시 한눈판 사이

왜 거기까지 기어갔을꼬...

거기가 좋아?


반응형

+ Recent posts